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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81

[독서 기록] 소프트웨어 장인, 산드로 만쿠소 소프트웨어 장인 이 책에서 풀어낸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의 프로페셔널리즘, 기술적 탁월함, 고객 만족은 애자일, 린(lean) 원칙들과 시너지를 일으켜 소프트웨어 업계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와 개발자를 공장 운영과 생산 라인 노동자로 보는 관점을 바꾸는데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 다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와 실용적인 조언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와 연관이 있는 모든 참여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산드로 만쿠소 출판 길벗 출판일 2015.09.25 "이 코드는 지금 수정 못해. 담당자가 휴가에서 돌아와야 해. 다른 사람은 이 코드를 이해할 수가 없거든."이라는 식의 이야기가 흔한 때였다. - 28p 해가 가면서 '고참'이라는 것이 '일시적'이고 '상대적'임을 .. 2023. 5. 28.
[독서 기록] 함께 자라기 애자일로 가는 길, 김창준 함께 자라기 ‘함께’는 협력을 말하고, ‘자라기’는 학습을 말합니다. 무엇이건 실제 바깥세상(야생)에 임팩트를 남기려면 혼자 힘으로만 되는 게 없습니다. 함께 해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매일 부대끼는 동료들과 함께. 스스로 변하고 싶지만 계속 실패하는 사람, 조직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하다가 오히려 데어본 사람, 불확실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 사람,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야 하는 사람에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줍니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든 어느 위치에 있든 상관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일하는 방법의 핵심과 통찰을 다룹니다. 개인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한계를 깨뜨리려면 모두가 같이 발전해야 합니다. 나 그리고 더 나아가 남을 변화시키는 삶에 대해 얘.. 2023. 5. 21.
[독서 기록] 그림과 실습으로 배우는 도커 & 쿠버네티스, 오가사와라 시게타카 그림과 실습으로 배우는 도커 & 쿠버네티스 이 책은 컨테이너 기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엔지니어나 백엔드 기술에 자신이 없는 분들을 위한 도커 입문서입니다. 자세한 그림과 친절한 실습을 통해 리눅스 지식이나 서버 구축 경험이 없어도 컨테이너와 도커, 쿠버네티스에 대한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도커의 개념부터 동작 방식, 명령어 사용법, 컨테이너 운용, 나아가 도커 컴포즈와 쿠버네티스까지, 컨테이너 기술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분들도 도커와 쿠버네티스의 개념과 기초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도커나 쿠버네티스를 배우고 싶은 초보자라면 철저하게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춘 이 책으로 도커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뎌 보세요. 저자 오가사와라 시게타카 출판 위키북스 출판일 2022.04.05 도커를.. 2023. 5. 18.
[독서 기록] 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1만 시간의 재발견 세계적인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자기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놀라운 성공 뒤에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아주 오랜 기간의 노력이 있었다는 논문을 발표했었다. 이 논문의 내용은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통해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 인용되며 한국에 소개되었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의욕을 불태우기도, 누군가에게는 기나긴 시간의 이유로 조롱의 대상이 되며 찬사와 논쟁의 한가운데 놓인 주제가 되어버렸다. 여기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의 연구 내용에 대해 독자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책 『1만 시간의 재발견』을 통해 오해를 바로잡고 인간의 적응력과 성취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 2023. 5. 17.
[독서 기록] 오브젝트 14장 일관성 있는 협력 오브젝트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첫걸음은 클래스가 아니라 객체를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두번째 걸음은 객체를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공동체의 존재로 바라보는 것이다. 세번째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지 여부는 협력에 참여하는 객체 들에게 얼마나 적절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객체지향의 마지막 걸음은 앞에서 설명한 개념들을 여러분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틀에 흐트러짐 없이 담아낼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가 첫번째 걸음과 두번째 걸음인 객체와 협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오브젝트: 코드로 이해하는 객체지향 설계》는 세번째와 네번째 걸음인 책임의 할당과 그 구현에 초점을 맞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 202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