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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81

[독서 기록]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 아키텍처 클린 아키텍처 우리 모두는 낮은 개발 비용으로 유연하고 적응이 쉬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구축하고자 한다. 그러나 불합리한 기한과 쉬워보이는 지름길은 이러한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 이 책에서는 전통적인 계층형 아키텍처(layered architecture) 스타일과 이 스타일의 단점을 논하는 것부터 시작해, 로버트 마틴(Robert C. Martin)의 클린 아키텍처(clean architecture)와 알리스테어 콕번(Alistair Cockburn)의 육각형 아키텍처(hexagonal architecture)에서 이야기하는 도메인 중심 아키텍처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고 나서 실제 코드에서 어떻게 육각형 아키텍처를 구현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실습 단원으로 넘어가, 실습을.. 2023. 10. 13.
[독서 기록] 개발자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유영경 지음, 로드북) 기술 문서의 특징 특정 독자를 대상으로 특정 목적을 갖고 특정 정보를 전달 어떤 작업을 수행하거나 어떤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 - 15 p 제목에 요점을 담는다. - 62p 문장 하나에는 주제를 하나만 쓴다. - 65p 예문 : A 서버보다 B 서버에서 파일을 로딩하는 속도가 훨씬 빨랐다. 수정안: 파일을 로딩할 때 A 서버를 사용하면 1.5초, B 서버를 사용하면 0.9초가 걸렸다. - 68p 객관적인 수치나 근거를 제시해야 글의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 69p 예문: 화면 상단 우측 위에 위치해 이는 x 버튼을 클릭하면 창이 닫히는 것을 확인할 수 이습니다. 수정: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x 버튼을 클릭하면 창이 닫힙니다. - 83p 대명사는 일반 명사로 바꾼다. 예문: .. 2023. 8. 20.
[독서 기록] 기술문서 작성 완벽 가이드(자레드 바티 외 지음, 하성창 옮김, 한빛미디어) 하버드 대학의 한 경제학자 그룹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도 자신과 같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가정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이 인지적 편향을 '지식의 저주'라고 명명했습니다. - 30p 지식의 저주를 기억하세요. 사용자는 여러분만큼 제품을 잘 알지 못하므로 제품과 관련하여 생각지도 못한 기초적인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 35p 사용자 페르소나를 만들어 나갈 때는 사용자의 니즈를 고려해야 합니다. 누구에게 가장 도움이 필요한가요? 여러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려고 할 때 누가 가장 가파른 학습 곡선을 경험하게 될까요? - 44p 사용자 스토리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형식을 따릅니다. '[사용자 유형]으로서, [목표]를 할 수 있도록 [행동]을 하고 싶다.' - 44p 개발자에게 가장 기본적인.. 2023. 8. 17.
[독서 기록] 개발자 원칙 - 박성철, 강대명, 공용준, 김정, 박미정, 박종천, 이동욱(네피림), 이동욱(향로), 장동수 공저 개발자 원칙 “나도 테크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선배 개발자들처럼 성장할 수 있을까? 3년 10년 후에도 개발자로 살아갈 수 있을까? 팀워크는 도대체 어떻게 맞춰야 하는 걸까?” 개발자로 살아가면서 하루에도 천 번을 되묻는 물음에 컬리, 레몬트리, 카카오, 코드스쿼드, 무신사, 몰로코, 데이블, 인프런, 패스트캠퍼스 테크 리더 9명이 답합니다. 지금까지 만나 볼 수 없었던 생존과 성장의 원칙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보세요. 저자 박성철, 강대명, 공용준, 김정, 박미정, 박종천 출판 골든래빗(주) 출판일 2022.12.20 원칙 : 쓸모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자 - 26, 박성철 저는 개발자를 두고 공장에 자기만의 생산 선비를 들고 들어가서 일하는 노동자라고 표현합니다. - 39, 박성철 최종적인.. 2023. 7. 13.
[독서 기록] 디깅, 박치은 지음 디깅(Digging) 프로 n잡러, 인디펜던트 워커, 긱워커Gig Worker, 단기로 계약을 맺고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는 근로자, 1인기업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멀티 커리어리즘의 시대다. 주 소득원이 ‘급여’ 밖에 없던 과거와 달리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창구와 선택지가 널려 있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듯 SNS에는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라는 광고가 넘쳐난다. ‘스마트 스토어로 월 300만 원 벌기’ ‘블로그로 월 100만 원 벌기’ ‘연봉 2,000만원 받던 내가 월 1,000만 원을 버는 이유’ 등 어그로성 제목마저 식상해진 요즘이다. 이들은 포트폴리오만 제대로 구축하면 아프리카나 알래스카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끊임없이 “회사 밖으로 나가라”고 부추긴다. “야, 너도 할.. 2023.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