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urve631 백준 15653 N과 M (5) (JAVA 자바 풀이) 백준 15653 N과 M (5) (JAVA 자바 풀이) 문제 N개의 자연수와 자연수 M이 주어졌을 때, 아래 조건을 만족하는 길이가 M인 수열을 모두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N개의 자연수는 모두 다른 수이다. N개의 자연수 중에서 M개를 고른 수열 입력 첫째 줄에 N과 M이 주어진다. (1 ≤ M ≤ N ≤ 8) 둘째 줄에 N개의 수가 주어진다. 입력으로 주어지는 수는 10,000보다 작거나 같은 자연수이다. 출력 한 줄에 하나씩 문제의 조건을 만족하는 수열을 출력한다. 중복되는 수열을 여러 번 출력하면 안되며, 각 수열은 공백으로 구분해서 출력해야 한다. 수열은 사전 순으로 증가하는 순서로 출력해야 한다. 💡 풀이 과정 먼저 문제의 요건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N개의 자연수 집합에서 M.. 2023. 12. 31. 백준 2504 괄호의 값 (JAVA 자바 풀이) 백준 2504 괄호의 값 (JAVA 자바 풀이) 문제 4개의 기호 ‘(’, ‘)’, ‘[’, ‘]’를 이용해서 만들어지는 괄호열 중에서 올바른 괄호열이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한 쌍의 괄호로만 이루어진 ‘()’와 ‘[]’는 올바른 괄호열이다. 만일 X가 올바른 괄호열이면 ‘(X)’이나 ‘[X]’도 모두 올바른 괄호열이 된다. X와 Y 모두 올바른 괄호열이라면 이들을 결합한 XY도 올바른 괄호열이 된다. 예를 들어 ‘(()[[]])’나 ‘(())[][]’ 는 올바른 괄호열이지만 ‘([)]’ 나 ‘(()()[]’ 은 모두 올바른 괄호열이 아니다. 우리는 어떤 올바른 괄호열 X에 대하여 그 괄호열의 값(괄호값)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값(X)로 표시한다. ‘()’ 인 괄호열의 값은 2이다. ‘[]’ 인 괄호.. 2023. 12. 31. 잘하기 보다 자라기 - 0년차 주니어 개발자의 2023년 회고 어느 한 단어에 꽂힌다는 것 하고 싶은 일을 다 하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했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치열하면 건강을 잃는다고 생각했고 출근하고 퇴근하는 삶을 살면 평범한 삶이라 생각했다. 그런 삶을 살지 않으려고 발버둥 쳤던 것 같다. 서른의 삶을 마주하면서 어느 순간 부터는 그저 그런 평펌한 삶도 괜찮아 보였다. 나는 그게 강아지 때문인 것 같다. 좀 깨는 소리 같지만 진짜 그렇다. 어떤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은 지킬 게 생긴다는 의미이다. 잃을 게 생긴다는 의미다. 특별하게 사는 일에 관심이 사라지고 내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는 일에 관심이 생겼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졌다. 좀 다른 결의 삶을 살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워런 버핏 할아버지의 말 때문.. 2023. 12. 30. 33살 문과 비전공자 국비지원 개발자 신입 취업 후기 Intro33살 문과 비전공자가 자바 국비 웹개발자 과정을 수료하고 백엔드 개발자로 IT 기업에 취업한 이야기입니다. *** TMI 주의 왜?문과생 비전공자가 왜 갑자기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었을까? 이 왜를 답하려면 나에 대한 TMI가 조금 필요하다. 서른 살, 돈이 벌고 싶다가 개발이 하고 싶어진 이야기서른이 되는 시점에 돈을 벌고 싶어졌다. 이전까지 나는 낭만에 살고 낭만에 죽던 사람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군 생활 하면서 전역하고 하고자 한 일이 (실제로 반정도 이루기도 했는데) 제주upcurvewave.tistory.com 위의 글을 요약하자면 코인 트레이딩을 하다가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 독학을 시작했고, 개발이 적성에 맞고 재밌어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는 얘기.. 2023. 12. 29. 서른 살, 돈이 벌고 싶다가 개발이 하고 싶어진 이야기 서른이 되는 시점에 돈을 벌고 싶어졌다. 이전까지 나는 낭만에 살고 낭만에 죽던 사람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군 생활 하면서 전역하고 하고자 한 일이 (실제로 반정도 이루기도 했는데) 제주도 내려가서 자쿠지 설치하고 강아지와 놀고 먹는 거였다. 당시 가진 재산이라고는 200만원 + 중고 차 비용 정도였는데 나는 내 재산과 상관 없이 전역하면 매일 같이 그렇게 하고 있겠노라고 그 장면을 서스럼 없이 상상하곤 했다. 그러니까 그걸 바라기만 한 게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되리라고 믿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N 중에서도 극악 N인데, 그냥 현실 자체가 개념이 딱히 없었던 것 같다. 대학생 때는 더 심했다. 주변 사람들은 취업 준비를 위해 아득바득 복수 전공이니 교직이수니 스펙이니 하는 시점에 나는 여행을 다녔다. .. 2023. 12. 2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27 다음